“처음으로 사랑이가 직접”…야노시호, 딸 추사랑 첫 어버이날 꽃 선물에 감동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게 받은 첫 어버이날 꽃 선물에 감동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SNS에 “올해는 처음으로 사랑이가 스스로 꽃을 사서 선물했어요. 직접 산 게 기뻤는지, 어머니의 날 이틀 전에 꽃을 주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모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화사한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귀여운 익살 표정과 깜찍한 포즈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게 받은 첫 어버이날 꽃 선물에 감동을 전했다.사진=야노시호 SNS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에게 받은 첫 어버이날 꽃 선물에 감동을 전했다.사진=야노시호 SNS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화사한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야노시호 SNS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화사한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야노시호 SNS
추사랑은 귀여운 익살 표정과 깜찍한 포즈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사진=야노시호 SNS
추사랑은 귀여운 익살 표정과 깜찍한 포즈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사진=야노시호 SNS

야노시호는 “세상에서 제일 급한 성격의 @choosarang_official”이라며 사랑스러운 딸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소개했다. 이어 “이번 달 @brightchoice.jp 연재에서는 사춘기 사랑이와 다퉜을 때 어떻게 화해하는지에 대해 썼다”며 모녀의 특별한 일상도 전했다.

끝으로 “전 세계의 모든 엄마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담아”라는 메시지로 글로벌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나눴다. 팬들은 “추사랑 벌써 이렇게 컸다니 감동”, “야노시호 모녀 케미 최고”, “진짜 훈훈한 가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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