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키라라 “돈 받고 성관계?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다”…주학년 의혹 정면 반박

“프라이빗하게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은,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일본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가 그룹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과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1일, 아스카 키라라는 자신의 SNS에 “여러 가지 억측이 오가고 있지만 아직 주간문춘 기사는 나오지 않았다”며 허위 사실 확대를 경계했다. 이어 “이번 역시 마찬가지”라며 의혹을 단호하게 부인했다.

함께 있던 여성에 대해선 “처음 만난 사람이 주학년 씨를 좋아했던 것 같다”며, 해당 사진이 문춘에 팔렸다고 설명했다.

일본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가 그룹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과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사진=김영구 기자 /  아스카 키라라SNS
일본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가 그룹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과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사진=김영구 기자 / 아스카 키라라SNS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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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학년은 지난 16일 활동 중단에 이어 18일 탈퇴 소식을 전했고, 이후 일본 현지 매체를 통해 아스카 키라라와의 술자리가 보도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주학년은 “성매매는 없었다”며 강하게 반박했고,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계약 해지와 함께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현재 아스카 키라라 역시 의혹에 대해 즉각 해명에 나서며, 사실관계 확인 이전의 억측에 선을 그었다. 이번 발언은 사건의 흐름에 결정적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하 아스카 키라라 글 전문

明日花キララ @asukakirararan

여러 가지 억측이 오가고 있지만, 아직 주간문춘 기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아 주세요.

저는 프라이빗하게 돈을 받고 성행위(매춘)를 한 적은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물론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 처음 함께 있었던 여성분이 학년 씨를 좋아했던 것 같고, 사진을 찍혀 문춘에 팔린 것입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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