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해이 품에 안고 뺨 맞댄 투샷…“진짜 복붙이네” 붕어빵 모먼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와의 붕어빵 비주얼을 또 한 번 인증했다.

3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맨 얼굴에 가까운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고, 딸 해이는 그 품에서 조용히 고개를 든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손담비가 딸 해이와의 붕어빵 비주얼을 또 한 번 인증했다.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딸 해이와의 붕어빵 비주얼을 또 한 번 인증했다.사진=손담비 SNS

카메라 앞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해이의 눈매와 입술 라인은 손담비와 거의 ‘복붙’ 수준으로 닮아 있었다. 아직 아기지만 이미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잡힌 모습에 팬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진짜 눈코입 그대로네”, “카피 앤 페이스트 수준”, “손담비 유전자 클래스”라는 댓글이 이어졌고, 사진 한 장으로 리액션 폭발이었다.

특히 손담비는 평소 딸의 얼굴을 가리지 않고 공개하며 “해이를 널리 알릴 것”이라는 육아 소신을 밝혀왔다. 이번에도 모자이크 없는 클로즈업 샷으로, 해이의 똘망똘망한 눈빛과 연예인급 외모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이 장면엔 오디오가 필요 없었다. “그 표정 하나에 여름이 식었다”는 말이 딱이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11일 첫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 현재는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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