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이시영, ‘씩씩이 출산 전’ 깜짝 파티 감동…“평생 못 잊을 추억”

배우 이시영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뜻깊은 추억을 선물받았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서프라이즈라니ㅠㅠ 너무 고마워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출산을 앞둔 만삭의 모습으로,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베이비 샤워 현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짝이는 왕관을 머리에 올린 채 곰돌이 풍선과 “Welcome 씩씩이”라 적힌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영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뜻깊은 추억을 선물받았다.사진=이시영 sns
이시영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뜻깊은 추억을 선물받았다.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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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기 옷 선물을 받아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서 두 손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했다. 따뜻한 꽃 장식과 하트 풍선, 커다란 곰돌이 풍선으로 꾸며진 파티장은 이시영을 향한 주변의 애정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시영은 “걱정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살면서 다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라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어 태명을 공개하며 “태명은 씩씩이인데 ㅎㅎ 다들 튼튼이 엄마, 씩씩이 엄마? 이렇게 부르는데 씩씩이가 어렵나봐요”라며 위트 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현재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이시영은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둘째를 기다리며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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