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슈트 셋업을 착용한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연한 옐로우 컬러의 크롭 재킷과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크롭 실루엣은 그의 우월한 8등신 비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15kg 감량 이후 더욱 슬림해진 몸매 덕분에 슈트가 헐렁해 보일 정도였다. 블랙 힐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차분하면서도 도시적인 우아미를 더하며, 한지혜 특유의 성숙한 매력과 청초한 미모를 동시에 드러냈다.
앞서 한지혜는 아침엔 토마토 수프와 삶은 달걀 등 가벼운 식단을 유지하고,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과식을 방지하는 등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꾸준한 자기 관리 끝에 완벽한 체형 변화를 이뤄내며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 6월 10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