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꾸준히 이어온 ‘발레 트레이닝’이 화제다.
168cm·47kg의 마네킹 비율을 유지하는 그의 비결은 정통 클래식 발레에 있다.
수지는 발레를 통해 고관절 유연성과 하체 근육의 밸런스를 단련하며, ‘선’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가 선보인 전신 개방 스트레칭은 허벅지 안쪽, 둔근, 복부까지 연결된 깊은 근육을 자극해 단단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을 완성한다.
특히 복부 중심을 잡는 자세 유지법은 척추 정렬과 바른 체형 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약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