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조우진, 푸른 피 외치며 와인드업…강민호와 하이파이브 ‘클래스가 다르네’

배우 조우진이 야구장에서 ‘보스’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조우진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삼성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조우진은 진지한 눈빛으로 마운드에 올라 ‘푸른 피의 사나이’를 외치듯 힘찬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였다. 이어 강속구 폼으로 공을 던진 뒤, 포수 강민호와 주먹을 맞대며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조우진이 야구장에서 ‘보스’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조우진이 야구장에서 ‘보스’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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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를 마친 조우진은 관중석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삼성라이온즈 파이팅!”을 외쳤고,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현장의 팬들은 “진짜 선수 같은 폼”, “역시 보스 클래스”라며 찬사를 보냈다.

조우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보스’를 통해 냉철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유머를 동시에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유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포스트시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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