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미용실서 머리 만지더니 이번엔 수학책…ChatGPT가 포기한 아들 글씨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하루 만에 다시 SNS를 통해 현실 육아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4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정말 #OMG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답안지를 가져오며 이게 답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아들과 함께 나란히 앉아 문제지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민낯 속에서도 편안한 미소와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지현이 하루 만에 다시 SNS를 통해 현실 육아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사진=이지현 SNS
이지현이 하루 만에 다시 SNS를 통해 현실 육아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사진=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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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GPT한테 물어본 엄마는 열심히 풀어본 척 했지만 답 밖에 못 풀었다”며 “#ChatGPT가 글씨를 못 읽겠다고 다시 입력하래”라고 덧붙였다. 아들의 또박또박하지 않은 글씨를 두고 벌어진 일상의 에피소드가 공감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게 진짜 현실육아지” “엄마 이지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지현은 하루 전 ‘미용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용 아카데미 졸업을 앞두고 “컬 너무 잘 나와서 기분 짱짱”이라며 미용 실습 장면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엔 헤어디자이너가 아닌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셈이다. 두 차례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최근 ‘현실맘’의 일상과 솔직한 소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머리도 만지고, 수학 문제도 함께 푸는 이지현의 일상은 화려함보다 따뜻함으로 빛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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