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감독이 셀틱 FC(스코틀랜드) 감독 재임 시절을 떠올리며 조규성의 이름을 꺼냈다.
덴마크 축구 전문 매체 ‘볼드’는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미트윌란(덴마크)과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이 ‘셀틱 사령탑 시절 조규성을 영입하려 했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노팅엄은 3일 오전 4시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 미트윌란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상대 팀인 미트윌란을 언급하다 조규성의 이름을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