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멤버 에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를 제외한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IST ENTERTAINMENT는 “지난 24일 더보이즈 멤버 에릭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들은 후, 당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더보이즈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 금일 오전 더보이즈 멤버 에릭을 제외한 10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변동되는 스케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당사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성실히 협조하며, 자가격리 및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는 등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에릭은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했던 지인의 또 다른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21일 오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마쳤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음성 판정 이후 별다른 증상이 없어 21일까지 격리 후 22일 자가진단 키트 후 음성 반응을 확인하여 스케줄에 합류하였으며, 이후 24일 단체 리얼리티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23일 에릭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다시 한번 받았고, 24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받게 되었다.
▶다음은 더보이즈 코로나19 음성 결과 및 추후 스케줄 변동 안내 전문 안녕하세요.
IST ENTERTAINMENT입니다.
지난 24일 더보이즈 멤버 에릭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들은 후, 당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더보이즈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 금일 오전 더보이즈 멤버 에릭을 제외한 10명의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안내드립니다.
향후 변동되는 스케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당사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성실히 협조하며, 자가격리 및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는 등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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