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파울홈런 이후 안타...최지만은 1볼넷 [시범경기 종합]

23일(한국시간) 시범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캑터스리그 원정경기 6번 유격수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 상대 선발 잭 플리삭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렸다. 좌측 파울 폴을 살짝 빗나가는 파울 홈런을 때렸던 그는 이후 3루와 유격수 사이 빠져나가는 강한 땅볼 타구로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플리삭의 송구 실책과 3루 도루로 3루까지 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잔루가 됐다.

김하성은 이날 1안타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4회에는 트리스탄 맥켄지를 상대했으나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 낮은쪽 꽉찬 패스트볼에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같은 날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 5번 1루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 상대 선발 리치 힐을 맞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3회 가렛 위틀록을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얻으며 출루했다. 5회에는 맷 반스 상대로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보스턴에 2-4로 졌다. 선발 등판한 크리스 마자는 2 1/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은 같은 날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결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비자 문제 등이 겹치며 팀 합류가 늦었던 박효준은 아직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와 28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인 끝에 9-10으로 석패했다. 선발 호세 퀸타나는 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6실점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밴 개멜이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더니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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