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관중이 없으면...오클랜드 홈경기 관중석에서 외설행위 `충격`

사랑하는 연인과 야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선을 넘는다면 죄가 되 수 있다.

'TMZ' 등 현지 언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주말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홈경기 도중 일어난 일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의 경기 도중 관중석 최상단에서 한 남녀가 외설행위를 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오클랜드 홈구장 오클랜드 콜리세움 전경.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어슬레틱스 구단이 공식 집계한 입장 관중은 9314명. 일요일 낮경기였음에도 만 명에 못미치는 관중이 들어왔다. 경기장은 한산했고, 사람들의 관심이 덜한 관중석 한구석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어울리지않은 행위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타고 빠른 속도로 퍼졌고, 결국 언론 보도에까지 나오게됐다. 경찰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TMZ가 오클랜드 경찰청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오클랜드 경찰청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됐고 이와 관련된 조사에 착수했다.



TMZ에 따르면 사랑을 주체하지 못하고 선을 넘은 이 두 남녀는 기소될 경우 최대 징역 6개월, 벌금 1000달러의 처벌을 받게된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어슬레틱스는 지금까지 54만 5866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아메리칸리그 15개 팀중 제일 적은 숫자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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