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류지현 감독 “최고 믿음 불펜, 완벽하게 막아” [MK잠실]

“최고(로) 믿을 수 있는 우리 불펜이 5.1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LG가 5.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철벽 계투진의 힘을 앞세워 NC를 잡고 4연승을 내달렸다.

LG트윈스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구원진의 역투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의 시즌 성적은 69승 1무 42패가 됐고, 시즌 4연승의 쾌조의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NC의 시즌 성적은 48승 3무 60패가 됐고, 2연승의 좋은 흐름이 끊겼다.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이 5.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철벽 계투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LG는 경기 초반 나온 상대 실책 3개로 1~3회 NC 에이스 루친스키를 상대로 매 이닝 점수를 뽑아 앞서갔다. 그리고 7회 나온 김현수의 결승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현수가 2안타 1타점, 채은성이 1타점, 이형종이 1타점 등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운드는 선발투수 이민호가 3.2이닝 3실점으로 조기에 내려간 이후 총 7명의 투수가 5.1이닝을 무실점으로 꽁꽁 틀어막았다.



최성훈(0.1이닝)-이우찬(1.1이닝)-송은범(1이닝)-김대유(0.1이닝)-정우영(0.1이닝)-진해수(0.2이닝)-고우석(1이닝)이 이어 던져 단 1실점도 하지 않고 경기 리드를 지켜냈다.

경기 종료 후 류지현 LG 감독은 “최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불펜 투수들이 5.1이닝을 완벽하게 던져주며 승리를 이끌어냈고, 고우석이 깔끔하게 마무리해줬다”면서 “포수 유강남이 100점짜리 포수 리드로 승리에 일조했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잠실(서울)=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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