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수영선수’ 정다래가 오늘(18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8일 모처에서 정다래는 1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정다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그렇습니다. 갑니다”라는 글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가 오늘(18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사진=정다래 인스타그램 그는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딘딘, 박승희, 정유인 등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정다래는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평영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수영 국가대표이다. 또한 2015년 은퇴 이후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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