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포 세 경기 연속골’ 네덜란드, 카타르에 1-0 리드…개최국 전패 위기 [카타르월드컵]

각포가 세 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네덜란드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카타르는 전패 위기다.

네덜란드는 3-4-1-2 포메이션을 꺼냈다. 안드리스 노페르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버질 반 다이크, 유리엔 팀버, 네이선 아케가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데이비 클라선, 데일리 블린트, 프랭키 더용, 마르턴 더룬, 덴젤 둠프리스가 중원을 꾸렸고, 코디 각포와 멤비스 데파이가 투톱으로 나섰다.

네덜란드가 카타르에 앞서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카타르는 5-3-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메살 바르샴이 골문을 지켰다. 호앙 아메드, 압델카림 하산, 부알렘 쿠키, 페드루 미켈, 이스마일 모하마드가 수비 라인을 책임졌다. 압둘아지즈 하템, 아심 마디보, 하산 알하이도스가 중앙 라인을, 아크람 아피프, 알모에즈 알리가 투톱을 지켰다.

네덜란드는 카타르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풀었다. 거의 일방적인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원활한 패스 플레이 속에 경기를 풀었다. 다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25분 카타르의 첫 슈팅이 나왔다. 하산이 슈팅을 때렸으나 빗나갔다.

그러다 26분 네덜란드가 골을 넣었다. 클라센의 패스를 받은 각포가 상대 수비를 계속 제친 뒤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때리며 선제골을 넣었다. 이번 대회 세 경기 연속골이었다.

네덜란드는 이후에도 자신들의 페이스로 경기를 치렀고, 전반전을 리드 속에 마쳤다. 각포와 데파이의 슈팅이 나왔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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