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아바타2: 물의 길’(아바타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기도 하다.
여의도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