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우리카드 거친 후, 친정 OK로 돌아온 남자 “익숙하지만 색다른 느낌, 모범적인 선배 될게요” [MK용인]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게요.”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31)가 친정으로 돌아왔다. OK금융그룹은 지난 5월 말 우리카드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송명근을 내주고, 송희채를 데려왔다.

송희채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러시앤캐시(현 OK금융그룹)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송희채는 팀의 주전 멤버로 활약하며 챔프전 우승 2회에 힘을 더했다.

송희채가 5년 만에 OK금융그룹으로 돌아왔다. 사진=OK금융그룹 배구단 제공

그리고 송희채는 2017-18시즌 종료 후 데뷔 첫 FA 자격을 얻어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그러다 군에 입대하기 직전 우리카드로 트레이드 됐다. 우리카드에서 두 시즌 간 활약한 송희채는 두 번의 트레이드, 한 번의 FA 이적을 경험한 후 다시 친정으로 돌아왔다.

송희채는 지금까지 프로 통산 281경기에 출전해 2279점, 공격 성공률 49.18%, 리시브 효율 51.654%를 기록 중이다. 리시브에서 다소 불안함이 있는 OK금융그룹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줄 선수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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