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돌아온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복귀 일정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한다.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 이후 1년 2개월만에 복귀다.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이후 성공적으로 재활을 마치며 복귀전 일정까지 확정지었다.
루키레벨부터 시작해 트리플A까지 네 차례 재활 등판에서 18이닝 4실점(평균자책점 2.00)으로 호투하며 점검을 마쳤다. 6이닝 85구 수준까지 빌드업을 마쳤고 구속도 90마일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복귀가 예상됐으나 복귀 일정을 조금 늦췄다. 그 다음 시리즈인 볼티모어와 홈 연전에서 복귀를 확정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