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25홈런 거포 제이크 버거 영입

마이애미 말린스가 타선을 강화한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마이애미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내야수 제이크 버거(27)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버거는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세 시즌동안 154경기 출전해 타율 0.230 출루율 0.291 장타율 0.500 기록했다.

마이애미가 우타 거포 제이크 버거를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드디어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8경기에서 타율 0.214 출루율 0.279 장타율 0.527 25홈런 52타점 기록하고 있다.

특히 좌완 상대로 타율 0.241 OPS 0.939 기록하며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위권 팀인 화이트삭스를 벗어나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으로 옮기게됐다.

마이애미는 그를 얻는 대가로 좌완 제이크 에더(25)를 포기한다.

MLB.com 선정 말린스 유망주 랭킹 4위에 오른 그는 2020년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선수로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 이번 시즌 복귀했다.

싱글A와 더블A에서 9경기 등판, 39 1/3이닝 소화하며 2승 3패 평균자책점 4.12 WHIP 1.347 9이닝당 0.9피홈런 4.8볼넷 11.09탈삼진 기록하고 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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