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
파드레스 구단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일정 변경을 발표했다.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리즈 최종전이 하루 앞당겨져 20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첫 경기는 현지시각 오후 12시 10분(한국시간 20일 오전 4시 10분)에 열리며 두 번째 경기는 예정대로 오후 5시 40분(한국시간 20일 오전 9시 40분)에 열린다.
별도의 입장권으로 관람이 가능한 스플릿 더블헤더다. 21일 경기 입장권은 20일 낮 경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일정 조정은 허리케인 힐러리가 주말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나온 조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허리케인 힐러리의 진행 상황에 따라 22일로 예정된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의 경기 일정 조정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위치한 다른 팀들의 경기 일정도 조정된다.
LA에인절스는 21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예정됐던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를 20일 더블헤더로 변경했다.
다저스역시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일정을 변경해 20일 더블헤더로 치른다.
[신시내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