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첫 남녀 동반 노메달 수모’ 대한배구협회, 13일 국제 경쟁력 강화 위한 공청회 개최

대한배구협회는 “배구 국가대표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청회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공청회는 최근 배구 국가대표팀이 여러 국제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원인과 문제점 그리고 향후 대표팀 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대한배구협회는 공청회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외부 배구 전문가, 학계, 언론 등 배구 전문가들로 패널을 구성하였으며 타 종목 대표팀 운영, 국제배구의 흐름, 협회의 자생력과 미래 사업 방향, 우수 지도자 영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사진=AVC 제공
사진=AVC 제공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국가대표팀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운영 방안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한국 남녀 배구는 최근 국제 무대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가장 최근 열린 국제 대회였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악의 성적을 냈다. 남자배구는 1962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61년 만에, 여자배구는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노메달 수모를 겪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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