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 스윙만 베네딕트 마서린(21)이 라이징 스타스 MVP에 선정됐다.
마서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라이징 스타스에서 MVP에 선정됐다.
제일렌 로즈가 이끄는 팀 제일렌에 포함된 마서린은 팀 타미카와 4강전에서 13분 20초를 뛰며 18득점을 기록, 40-35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팀 디트리프와 경기에서도 7분 5초를 뛰며 4득점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 MVP에 뽑혔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인디애나에 지명된 그는 연고지 홈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MVP에 오르며 기쁨이 두 배가 됐다.
그는 이번 시즌 52경기에 출전, 평균 25.5분을 소화하며 14.1득점 3.8리바운드 1.9어시스트 기록중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신인 선수 쳇 홈그렌과 팀 동료 제일렌 위릴엄스, 그리고 데릭 라이블리 2세(댈러스) 조던 호킨스(뉴올리언즈) 워커 케슬러(유타) 제레미 소찬(샌안토니오)이 팀 제일렌으로 함께 뛰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쉐던 샤프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G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디트레프는 4강전에서 NBA 선수들로 구성된 팀 파우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맥 맥클룽이 12득점 5리바운드, 알론데스 위릴암스가 11득점을 기록하며 빅터 웸밴야마가 11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한 팀 파우를 제압했다.
올스타 위켄드의 1일차 행사로 열린 라이징 스타스는 리그 1, 2년차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파우 가솔, 타미카 캐칭, 제일렌 로즈 세 명의 레전드가 선발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진행, 팀을 구성했고 여기에 전직 인디애나 선수 출신인 디트레프 슈렘프가 이끄는 G리그 선발까지 네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