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NBA 챔피언 덴버 너깃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덴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홈경기 130-10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덴버는 2연패를 끊으며 52승 23패를 기록했다. 동시에 서부컨퍼런스 팀중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자말 머레이가 오른 무릎 염증으로 이탈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공백을 지웠다.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가 22득점, 레지 잭슨이 19득점을 기록하며 가드진을 이끌었다.
프런트코트도 든든했다. 니콜라 요키치는 26득점 18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기록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19득점 올렸다.
2쿼터까지 상대와 대등한 경기를 했던 덴버는3쿼터를 36-21로 크게 앞서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3쿼터에만 야투 성공률 62.5%(15/24) 3점슛 성공률 66.7%(6/9) 기록하며 각각 42.1%(8/19) 33.3%(2/6) 기록한 상대를 압도했다.
4쿼터에는 격차가 20점차 이상 벌어지며 여유 있는 경기했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선수 전원을 기용하며 여유 있게 경기했다.
덴버는 지난 2018-19시즌 이후 여섯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했지만, 아직 자리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나란히 51승 22패 기록중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1~3번 시드 자리를 놓고 끝까지 다툴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가 23득점, 자렛 앨런이 19득점, 도노번 미첼이 13득점 기록했다. 45승 30패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