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3일 쉰 시즈 선발 예고...다저스는 불펜 게임 [NLDS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가 4차전 마운드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양 팀 감독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3차전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4차전 계획을 공개했다.

샌디에이고는 1차전 선발 등판한 딜런 시즈를 4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3일 휴식 뒤 등판이다.

딜런 시즈가 4차전 선발로 나온다. 사진=ⓒAFPBBNews = News1

시즈는 지난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즈 1차전에 나와 3 1/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 기록했다. 82개의 공을 던졌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시즈의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었다. 그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그는 이 등판에 대해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필요하면 4일 휴식 후 나올 수도 있었지만, 그는 나올 준비가 돼있는 상태다. 우리는 총알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지 볼 것”이라며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다저스는 4차전 총력전을 예고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지면 바로 탈락인 다저스는 총력전을 펼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모든 투수들이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불펜 게임이다. 우리 불펜 투수 중 한 명이 선발로 나선다”며 4차전 계획을 소개했다.

‘총력전’이라고 했지만, 아끼는 투수도 있다. 1, 2차전 선발로 나왔던 두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잭 플레어티는 5차전을 대비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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