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영스타 박원식 5년 만에 격투기 복귀전

스물둘에 세계 8위 격파…UFC 톱80 수준 전성기
UFC에 흡수되는 WEC 진출 대신 일본 잔류 선택
기술 받쳐주지 못한 신체…4년 9개월 만에 경기
상대는 MBC오디션 우승 전창근…사연 많은 대결

서울특별시 장충체육관에서는 2008년 8월29일 13경기로 구성된 M-1 Challenge 6이 열렸다. 한국인 4호 파이터 임현규(39)를 비롯하여 참가자 넷이 훗날 UFC와 계약했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 월드 TOP25 출신 다섯, TOP50 셋을 더하면 국제적인 선수만 12명이 뛴 매우 수준 높은 대회였다. 22살의 박원식(38)은 전 웰터급(-77㎏) 세계 8위 퓌르디얼 더빈트(45·네덜란드)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둬 주목받았다.

박원식 2008년 8월 서울특별시 장충체육관 M-1 Challenge 6 경기 및 승리 후 모습. 사진=M-1 Global
종합격투기대회 선수층 규모 아시아 랭킹
종합격투기 메이저대회 2경기 박원식(왼쪽), 블랙컴뱃 웰터급 7위 전창근. 사진=이데아 파라곤

경기도 오산시의 블랙컴뱃 전용 경기장에서는 10월26일 라이즈 5가 열린다. 박원식은 전창근(34)과 웰터급 5분×3라운드로 맞붙는다. 라이즈는 넘버링 다음가는 블랙컴뱃 2등급 대회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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