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손흥민을 언급하며 인종차별 발언을 한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렸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장 정지와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7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며 “벤탄쿠르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징계를 결정한 독립 규제 위원회가 혐의 입증을 판단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2023-24시즌 종료 후 발생했다.
벤탄쿠르는 6월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 ‘포르 라 카미세타’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하며 아시아인의 외모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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