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팔콘 나고야, 어스 프렌즈 꺾고 일본 핸드볼 리그 H 2위 유지해

블루 팔콘 나고야(Toyoda Gosei Blue Falcon Nagoya)가 일본 핸드볼 리그 H에서 시즌 8번째 승리를 거두며 2위를 유지했다.

블루 팔콘 나고야는 지난 23일 일본 토요다 고세이 기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일본 핸드볼 리그 H 남자부 9라운드 경기에서 어스 프렌즈(Earth Friends BM Tokyo/Kanagawa)를 45-22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블루 팔콘 나고야는 8승 1패(승점 16점)로 2위를 유지했고, 어스 프렌즈는 3승 5패(승점 6점), 9위를 기록했다.

사진 2024-25 일본 핸드볼 리그 H 9라운드 블루 팔콘 나고야와 어스 프렌즈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블루 팔콘 나고야

블루 팔콘 나고야가 아사노 아키히데(Akihide Asano)의 첫 골을 시작으로 5골을 연달아 넣어 5-0으로 앞섰다. 어스 프렌즈는 7분이 다 돼서야 첫 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다.

6-3까지 따라붙자 이번에는 이시미네 슈(Ishimine Shu)의 연속 골과 고키 코시오(Goki Koshio)의 골로 10-3으로 달아났다. 어스 프렌즈가 연속 골을 넣자 블루 팔콘 나고야도 고키 코시오와 아사노 아키히데의 연속 골로 다시 달아나고, 고키 코시오의 연속 골로 14-6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블루 팔콘 나고야가 2골씩 넣으며 야금야금 달아났고, 마지막에 미즈마치 코타로(Mizumachi Kotaro)의 연속 골로 20-9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블루 팔콘 나고야가 3골씩 넣어 26-11, 15골 차까지 달아났다. 40분까지 다나카 다이스케(Daisuke Tanaka)이 4골을 넣으며 후반 초반 블루 팔콘 나고야의 공격을 이끌었고, 어스 프렌즈는 하마즈 히데토(Hideto Hamaz)가 후반에 5골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블루 팔콘 나고야는 중반에 츠나미코 슌스케(Tsunamiko Shunsuke)와 디에고 마틴(Diego Martin)이 연속 골을 넣어 35-16, 19골 차까지 달아났고, 막판에는 미즈마치 코타로와 후루야 유세이(Yusei Furuya)의 연속 골까지 터지면서 45-22로 마무리했다.

블루 팔콘 나고야는 미즈마티 코타로와 다나카 다이스케, 이시미네 슈가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나카무라 타쿠미(Takumi Nakamura) 골키퍼가 15개, 미야기현 후타(Futa Miyagi)가 6개 등 21개의 세이브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스 프렌즈는 나이토 유야(Yuya Naito)와 하마즈 히데토가 5골씩 넣고, 오카 유슌(Yushun Oka)이 4골을 넣어 공격을 주도했고, 6개의 세이브에 그치면서 공수에서 밀렸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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