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OKC, NBA컵 결승 격돌 확정

밀워키 벅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NBA컵 결승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15일(한국시간)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NBA컵 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 결승행을 확정했다.

밀워키는 애틀란타 호크스를 110-102로 이겼다.

밀워키는 애틀란타를 꺾고 NBA컵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美 라스베가스)=ⓒAFPBBNews = News1

밀워키는 경기 시간 대부분을 리드를 가져갔으나 애틀란타의 끈질긴 저항에 시달려야했다. 동점 5회, 역전 12회를 기록한 접전이었다.

특히 4쿼터에만 역전 5회를 주고받았다. 4쿼터 7분 13초 남기고 브룩 로페즈의 앨리웁 레이업으로 91-90으로 역전한 이후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2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고 대미안 릴라드가 25득점, 로페즈가 16득점을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35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제일렌 존슨이 15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휴스턴을 이겼다. 사진(美 라스베가스)=ⓒAFPBBNews = News1

오클라호마시티는 휴스턴 로켓츠를 111-96으로 크게 이겼다.

결과적으로 점수 차는 컸지만, 3쿼터까지는 동점 10회, 역전 11회를 주고받은 접전이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2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21득점 8리바운드, 제일렌 윌리엄스가 20득점, 루겐츠 도트가 19득점 기록했다.

휴스턴은 제일렌 그린과 프레드 밴블릿 두 가드가 19개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2개를 넣는데 그친 것이 아쉬웠다. 그린은 12득점, 밴블릿은 8득점 기록했다. 알피렌 센군이 13득점 11리바운드, 딜런 브룩스와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나란히 14득점 올렸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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