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항 감독이라서 행복한 사람” 포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박태하의 이야기 [이근승의 믹스트존]

박태하(56)에게 포항은 삶의 터전이다.

경상북도 영덕 출신 박태하는 포항에서 30년째 살고 있다. 박태하는 자신의 젊은 날을 포항 스틸러스에 바쳤다. 박태하는 1991년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K리그 통산 기록은 263경기 출전 46골 37도움.

박태하는 더 오래 뛸 수 있었다. 박태하는 2001시즌 리그 25경기에서 1골 6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당시 경험이 풍부한 박태하를 원한 팀이 있었다. 하지만, 박태하는 ‘포항 원클럽맨’을 택하며 은퇴했다.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박태하(사진 맨 왼쪽)는 1991년부터 2001년까지 포항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박태하는 포항 ‘원클럽맨’이다. 사진=AFPBBNews=News1
포항 스틸러스 박태하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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