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마지막에 빛난다...멤피스, 모란트 위닝샷 앞세워 미네소타 제압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난적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잡았다.

멤피스는 12일(한국시간) 타겟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원정경기 127-125로 이겼다.

자 모란트가 끝냈다. 팀이 123-125로 뒤진 종료 54초전 직접 돌파를 시도해 레이업을 올려놓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모란트가 결정적인 득점 두 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제공

이어진 수비에서 제이렌 잭슨 주니어가 줄리우스 랜들을 상대로 스틸에 성공했고, 모란트가 종료 19초를 남기고 좌측면에서 플로팅슛을 성공시키며 127-125를 만들었다.

미네소타는 마지막 19초를 남기고 공격에 나섰지만, 앤소니 에드워즈의 연속 3점슛 시도가 모두 림을 벗어나며 경기를 내줬다.

모란트는 이날 3쿼터까지 12개 슈팅 시도중 단 2개만 성공시키는 극심한 슈팅 난조속에 6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두 차례 공격 시도를 성공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1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기록했다.

그가 내지 못한 득점은 다른 선수들이 내줬다. 일곱 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 기록했다. 잭슨 주니어가 33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 기록했고 데스몬드 베인이 21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미네소타는 돈테 디빈센조가 27득점 10리바운드,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21득점 올린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올렸다. 에드워즈는 극심한 슛난조(4/13)에도 7개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15득점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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