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이마나가와 승부에서 사구 출루 뒤 득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이날 까다로운 투수를 상대했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캑터스리그 홈경기 1번 중견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득점 1삼진 기록했다.

이날 이정후는 상대 좌완 선발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1번 타자로 출루했다.

이정후가 이날 사구 출루 뒤 득점했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1회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3회 두 번째 승부는 이야기가 달랐다.

사구로 출루한 뒤 다음 타자 윌리 아다메스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진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이마나가의 폭투로 홈을 밟았다.

4회말에는 2사 1루에서 바뀐 투수 케일럽 티엘바를 맞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세 차례 타석을 소화한 이정후는 5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발 조던 힉스는 1 1/3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기복 있는 모습 보여줬다.

1회 안타와 볼넷, 사구로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무실점으로 막았다. 2회 한 타자를 더 잡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도쿄시리즈 선발 등판이 유력한 이마나가는 이날 2 2/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빌드업을 이어갔다.

2회 케이시 슈미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데 이어 3회 폭투로 실점하며 3실점을 허용했다.

[주피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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