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중장비’ 진해성이 왕좌를 고수하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집계된 44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를 차지했다.
매주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진해성은 이번에도 왕좌를 우뚝 지켰다. 2위는 김용빈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최수호다.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올린 진해성은 ‘정통트롯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기본기가 탄탄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진해성은 MBN ‘현역가왕2’에서는 최종 2위로 마무리했다.
한편 ‘K탑스타’의 45회차 투표는 5월 5일부터 11일까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