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10년 만에 토트넘과 결별한다. 영국 현지 매체는 손흥민의 결별 소식을 다루며, 그의 업적을 높게 평가헀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10년 만에 토트넘을 떠난다. 올여름 그는 팀과 작별을 고했다”라며 “진정한 레전드가 팀을 떠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프리시즌 일환으로 대한민국 서울에 있다. 손흥민은 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는 고국에서 토트넘 고별전을 치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의 아이콘”이라 칭하며 “토트넘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이 시대 토트넘의 독보적인 아이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치켜세웠다.
매체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지만, 손흥민이 더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손흥민은 케인과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협적인 공격 듀오로 활약했다. 리그에서 두 선수보다 더 많은 골을 합작한 선수들은 없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