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태연, 데뷔 18년 전 160cm 45kg 그대로…“5년 뒤에나 살짝 티날까”

소녀시대 태연이 여전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뷰티 하우스 오픈 행사에 태연이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은은한 그레이빛 미니 원피스에 패턴 스타킹, 블랙 힐을 매치하며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포토월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밝게 손을 흔드는 모습에서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소녀시대 태연이 여전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태연은 데뷔 18년 차, 올해 36세의 나이에도 160cm·45kg 시절의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화려한 스타일링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동안 미모를 완성한 그는, “세월이 비켜간 듯하다”, “18년 전과 똑같다”, “5년 뒤에나 살짝 티날 듯”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팬들은 “역시 관리의 여왕”, “태연은 세월이 아니라 시간을 지배한다”, “소녀시대 시절 그대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겨울에는 새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변요한, 소녀시대 티파니와 결혼 전제 연애 중
“박나래, 링거 이모한테도 불법 의료행위 받아”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소유, 볼륨감 한껏 드러낸 아찔한 비키니 노출
손흥민 2025 메이저리그사커 최고 영입 2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