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트럼프 ‘아, 아깝다’ [MK포토]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 2라운드 경기.

카이 트럼프가 퍼팅을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LPGA 레전드 아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한 이번 대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가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해 화제가 됐다.

카이 트럼프

1라운드에서 13오버파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트럼프는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보다 훨씬 더 나은 5오버파를 기록했지만, 종합 성적 18오버파로 컷오프를 면치 못했다.

스웨덴의 린 그랜트가 2라운드 63타로 종합 성적 9언더파로 그레이스 킴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라운드 1위를 달렸던 류혜란은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이며 8언더파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벨에어(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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