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월드시리즈 영웅이 다저스타디움으로 돌아온다.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4일(한국시간)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36)가 LA다저스와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1년 550만 달러(약 80억 8,830만 원).
자신의 마지막 빅리그 계약이 될 예정이다. 로하스는 지난 포스트시즌 기간 2026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현역 시즌이 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디 애슬레틱은 로하스가 2026시즌이 끝난 뒤 다저스에서 선수 육성 분야에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로하스의 재계약은 예상됐던 일이다. 그는 포스트시즌 기간 “나는 이곳과 계약하고 싶다. 이미 구단과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재계약 의사를 드러냈었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투우타인 로하스는 2014년 다저스에서 빅리그 데뷔했다. 이후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말린스로 이적, 그곳에서 8시즌을 뛴 이후 2023시즌 다저스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