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자유계약선수(FA) 강민호와 계약기간 2년 최대 총액 20억 원(계약금 10억 원, 연봉 3억 원, 연간 인센티브 2억 원)에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과 동행하게 된 강민호. 사진=삼성 제공
10월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삼성이 선발 최원태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7-3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을 1승1패로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과 강민호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로써 강민호는 KBO 최초 네 번째 FA 계약에 성공하게 됐다. 2004년 2차 3라운드 전체 17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호명된 뒤 2018시즌부터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있는 강민호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자원이다. 통산 2496경기에서 타율 0.277(8032타수 2222안타) 350홈런 131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4를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