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갈등 계속되는 WNBA, 결국 모라토리엄 선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노사 갈등은 계속된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WNBA 노사가 리그 비지니스에 대한 모라토리엄(활동 중단)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현재 WNBA 노사는 새로운 노사 단체 협약 합의에 애를 먹고 있다.

WNBA가 노사 협약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몇 차례 마감시한을 연기한 끝에 지난 9일을 협약 마감 시한으로 정했지만, 이때까지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ESPN은 노사 양측이 수익 분배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핵심 쟁점에서 여전히 입장 차이가 크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WNBA는 기존 협약 만료 이후 기존 협약의 근로 조건이 유지되는 ‘현상 유지 기간’에 들어갔었다.

ESPN은 WNBA 사무국이 각 구단에게 만료된 협약에 따라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하고 핵심 선수 지정 등을 준비하라고 통보했지만, 이번 모라토리엄이 이러한 FA 시장 초기 단계 활동들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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