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이 ‘사랑’과 ‘우정’ 사이 ‘사랑’을 선택했다.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성 감독,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이 참석했다.
극중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이게 되는 인물을 연기하게 된 김다솜은 실제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찾는 건 어려운 거 같다. 올해의 저라면 우정을 선택할 거 같다. 우정이 저에게는 조금 더 오래가는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최진혁과 오연서, 홍종현의 선택은 ‘사랑’이었다. 최진혁은 “저는 사랑이다. 우정은 찾으면 된다”며 “제가 나이가 있다. ‘지뢰찾기’도 아니고 (사랑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는 “2026년의 오연서는 사랑이다. 나이가 있어서”라고 수줍게 말했으며, 홍종현은 “당연히 사랑”이라고 고백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월 1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신도림동(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