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데뷔 36년 만에 처음으로 ‘민낯’을 전면에 내세웠다. 화장기 없는 얼굴, 연출 없는 욕실, 꾸밈없는 관리 과정까지. 그가 선택한 공개 방식은 화보가 아닌 ‘일상’이었다.
이영애는 13일 자신의 SNS에 “저의 스킨케어 루틴, 생얼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평소 좀처럼 드러내지 않았던 관리 습관을 단계별로 소개하며, 처음으로 민낯 스킨케어 과정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이영애는 회색 티셔츠 차림으로 욕실 거울 앞에 서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 정리된 세면대 위에는 스크럽·오일·크림·마스크팩 등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들이 놓여 있다. 사진 곳곳에는 ‘Step’, ‘Finish’ 등의 텍스트가 더해져 루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