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엘라스트 멤버서 뮤지컬 배우로...‘로미오와 줄리엣’ 첫 공 성료

그룹 엘라스트(E’LAST)의 멤버 원혁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혁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머큐시오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다.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몬태규 가문의 로미오와 캐퓰릿 가문 줄리엣의 비극적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2001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2007년 내한 공연 등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작이다.

원혁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머큐시오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다.

원혁이 연기하는 머큐시오는 베로나 영주의 조카이자 로미오의 절친한 친구로,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핵심적인 인물이다. 원혁은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내며 가문과 우정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도발적인 면모를 표현했다.

특히 결투 끝에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에서는 처절한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비극의 서막을 알리는 인물의 광기를 에너지 넘치게 소화하며 작품의 주요 서사를 이끌었다.

첫 공연을 마친 원혁은 “정말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기도 하고 제가 이제껏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많이 나오기에 기대가 크다. 어느덧 4번째 작품인 만큼 뮤지컬 배우로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캐릭터의 감정이 잘 녹아든 넘버의 디테일에 주목한다면 더욱 흥미롭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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