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전원 재계약”...세븐틴,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서 깜짝 발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7개월에 걸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에서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세븐틴이 지난 4~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됐던 ‘SEVENTEEN WORLD TOUR [NEW_] ENCORE’를 끝으로 7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총 31회 진행되었으며, 온·오프라인 합산 9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세븐틴의 전원 재계약 소식이었다. 에이쿱스는 “우리는 앞으로도 한 배를 타고 함께 노 저으며 나아가겠다”며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두 번째 재계약 소식을 공식화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7개월에 걸친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에서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13명 다함께 영원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팀의 결속력을 강조했던 이들은 향후에도 13인 체제를 유지하며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팬들의 환호케 했다. 세븐틴은 재계약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로 캐럿(세븐틴 팬덤명)을 꼽으며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곧 13명으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꽃이 지면 그 뒤에 더욱 강한 생명이 태어난다. 세븐틴도 그렇다. 앞으로 유닛·개인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며 늘 캐럿들 곁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정한과 원우 또한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멤버들과 뜻을 함께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기존 히트곡 외에도 에스쿱스와 민규, 도겸과 승관의 유닛 곡 등 확장된 음악적 구성을 선보였다. 공연 후반부에 우천 상황이 발생했으나 멤버들은 즉석 선곡을 통해 예정된 무대를 소화했다. 특히 새로운 활동 방향성을 암시하는 곡들을 배치해 향후 전개될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단체 활동 종료 이후 유닛 및 개인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도겸과 승관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에스쿱스와 민규는 24일부터 가오슝 아레나에서 라이브 파티 형식을 빌린 투어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단체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세븐틴은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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