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5명 희귀병” 권오중 아들, 그림 판매됐다…해외 전시까지 눈물

배우 권오중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권오중이 출연해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털어놓는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그간 활동을 줄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이날 권오중은 병명조차 없는 희귀한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질환은 전 세계에서도 극히 드문 사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가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치료를 위해 전국 병원을 찾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던 시간을 돌아봤다.

배우 권오중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힘든 시간 속에서도 변화는 있었다. 미술에 흥미를 보이던 아들이 그린 작품이 최근 반응을 얻기 시작했고, 실제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해외 전시 초청까지 받게 되며 뜻밖의 성과를 만들어냈다.

권오중은 아들의 변화를 지켜보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오랜 투병과 시간을 지나온 끝에 얻은 결과였기에, 뿌듯함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권오중의 아들은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겪었던 사실도 알려졌다. 그는 “아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가족이 함께 견뎌온 시간을 다시 떠올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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