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퀸턴 팀버(25·올림피크 드 마르세유)가 조별리그 2차전 스웨덴전에 나서지 못한다.
네덜란드왕립축구협회(KNVB)는 6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팀버가 21일 스웨덴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F조 2차전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이유는 부상이다.
팀버는 팀 훈련 중 경미한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네덜란드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팀버를 스웨덴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팀버는 일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다.
네덜란드는 일본과 2-2로 비겼다. 첫판에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친 네덜란드로선 스웨덴전 승리가 절실하다.
팀버는 아약스 유소년 팀 출신이다. 아약스 1군 데뷔엔 실패했지만, 2021년 여름 위트레흐트로 이적한 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데뷔했다.
팀버는 이듬해 페예노르트로 이적하며 한 단계 성장했다.
팀버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리그앙 명문 마르세유로 둥지를 옮겼다.
팀버는 2024년 12월 네덜란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A매치 통산 기록은 12경기 1골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