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가 네팔 대홍수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는 8월 28일 네팔 홍수 피해 아동과 가족의 생명 구호 및 생계유지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홍수 피해 주민들의 식량 및 영양 제공, 임시주거 지원, 식수 위생 지원 등 생존과 일상 회복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리노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저의 마음이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민분들과 현장에서 구호 작업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리노는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2014년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 후원을 시작했고, 2024년 식량 부족에 놓인 최빈국 아동들을 돕기 위한 월드비전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해 월드비전 최연소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이 됐다. 2025년에는 삼성서울병원에 성인중증질환환자 치료비 및 간병비 및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지원금 1억 원,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유기묘 구조 및 치료, 보호소 운영 지원을 위한 1억 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2025년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차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와 월드비전에, 홍콩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홍콩 월드비전에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6일 중국과 네팔의 국경 지역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 수가 682명에 달하고 실종자는 3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9명도 아직 생사가 불분명하다.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이 연락이 끊긴 상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