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미혼모 된’ 서민재, 훌쩍 자란 子 모습 최초 공개 ‘뭉클’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민재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한 손으로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아이의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서민재 SNS

지난해 12월 출산 소식을 전한 이후, 어느덧 훌쩍 자란 아들과 나란히 선 모습은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품에 안고 단단하게 서려 하는 그의 현재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앞서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대기업 엔지니어 출신의 재원이라는 타이틀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전 연인과 연루된 마약 투약 사건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대중에게 큰 실망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거치던 그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 사실을 예기치 않게 고백하며, 당시 아이 친부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임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홀로 모든 아픔과 책임을 감내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던 그는 같은 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벼랑 끝 같은 시련과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뒤로하고,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삶의 무게를 견뎌내는 그의 행보는 복합적인 대중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의 과오는 뼈저리게 반성하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삶만큼은 응원한다”, “홀로 아이를 지켜내려는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하다”, “엄마의 눈빛이 한결 깊어진 것 같다” 등 엇갈린 시선 속에서도 모성애를 향한 복잡미묘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이고 있다.

시련의 터널을 지나 비로소 아이의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나온 서민재가 앞으로 어떠한 삶의 태도로 대중과 소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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