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주전 1루수 윌 마이어스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마이어스는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2016년 6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 투표 결과 앤소니 리조, 크리스 브라이언트(이상 컵스), 카를로스 곤잘레스(콜로라도), 맷 카펜터(세인트루이스), 코리 시거(LA다저스)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마이어스는 26경기에서 타율 0.327(98타수 32안타) 11홈런 33타점 출루율 0.429 장타율 0.765를 기록했다. 2루타는 10개를 때렸다.
윌 마이어스는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타점, 장타(21개), 홈런, 득점(25득점)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타자 중 1위를 기록했다. 장타율은 브랜든 모스(세인트루이스, 0.792)에 이어 두 번째였다. 이번 수상은 개인 통산 첫 번째 이달의 선수 수상이다. 파드레스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12년 9월 체이스 헤들리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