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댈러스 카우보이스 신인 러닝백 에제키엘 엘리엇이 폭행 혐의로 리그 사무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SPN’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엘리엇이 지난해 7월 전여자친구를 폭행한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리그 사무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엘리엇에게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설명을 요구하는 질문을 보냈고, 엘리엇은 현재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중이다.
댈러스 신인 러닝백 에제키엘 엘리엇이 지난여름 여자친구를 폭행한 문제로 지금까지 리그 사무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댈러스는 16일 그린베이 패커스와 디비저널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있다. ESPN은 이 문제가 아직 미결 상태이기에 그에 대한 징계가 있을 경우 2017시즌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여름, 그의 전여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에 타박상을 입은 사진을 올린 뒤 엘리엇의 이름을 태그해 폭행당했음을 암시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에 앞선 같은 해 2월에는 플로리다주 아벤투라에 있는 엘리엇의 아파트에서 둘이 다툰 문제로 경찰이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당시 엘리엇은 혐의가 밝혀지지 않아 체포를 면했다.
ESPN은 엘리엇이 자신은 잘못한 것이 전혀없고, 숨을 것도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