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 맨유] 英 "맨유 그리즈만 영입·데헤아 잔류↑"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아약스-맨유 대결에서 승리한 후자가 전력 유지 및 보강에 탄력을 받게 됐다.

스웨덴 솔나 프렌즈 아레나에서는 25일 오전(한국시각)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아약스-맨유가 치러졌다.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으로 이겼다.

영국 신문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맨유는 압박감을 이겨내고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며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 직행권을 획득했다”면서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하면 데려올 전망이 없는 앙투안 그리즈만(26·아틀레티코/프랑스) 영입은 호의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6 스페인 라리가 MVP 그리즈만은 맨유행 가능성을 60%라 말한 바 있다. 텔레그래프는 8500만 파운드(1237억8125만 원)를 예상 이적료로 언급했다.



다비드 데헤아(27·맨유/스페인)는 다년간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된다. “레알은 골키퍼 보강을 원하기에 다시금 맨유를 흔들만한 입찰 제시를 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지적한 텔레그래프는 “그래도 유로파리그 제패와 챔피언스리그 참여로 맨유에 남을 확률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데헤아는 2013년 이후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베스트 11에 4차례 선정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급 골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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