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출신’ 카스티요, LAD 40인 로스터 등록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지난해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강속구 투수 파비오 카스티요(28)가 LA 다저스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카스티요와 계약을 맺은 뒤 40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저스틴 막스가 양도선수로 지명됐다.

카스티요는 직후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로 계약이 이관됐다. 다만 로스터에 등록됐기 때문에 빅리그 입성도 가능해졌다. 카스티요는 아직 메이저리그서 등판한 경험은 없다.

지난해 KBO리그에서 뛰었던 파비오 카스티요(사진)가 LA 다저스 40인 로스터에 등록됐다. 사진=MK스포츠 DB
카스티요는 지난해 한화의 대체외인으로 영입돼 20경기에 출전 7승4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재계약에 실패한 뒤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초반에는 경쟁에서 밀렸으나 이내 트리플A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3.65의 호성적을 남기며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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